집에 원단장을 뒤지다 ~~

지난번 구입해놓은 ~ 

파리 ~ 커트지가 생각났어요

여권파우치를 쓰고있긴하지만 ^^

바느질쟁이가 되고난뒤에

나만에 여권파우치를 만들고싶었거든요 ~~

 

프랜치 원단과 함께사용해서

여행분위기랑 너무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~

붉은 삐뚤빠뚤 스티치로 ~ ^^ 핸드매이드 느낌을 살려줬어요

사이즈는 펼친 사이즈 25* 18입니다 

여권이 넉넉하게 들어가고 ~

여행갈때 쓸 카드 2장도 들어가게 심플하게 만들었어요

한쪽은 지폐도 들어가고 ~

여행중 ^^ 추억이 될 ~ 입장권이나  지도 같은걸 넣을수있게 넉넉하게 만들었답니다.

미싱에있는 스티치 이용해주었어요 ~~

제가 좋아하는 레인보우 실로 ^^  만들었지요 

줄리아는 스티치가 많지는 않지만 ^^ 쓸만한 녀석들이 꽤있습니다.

패더 스티치도 있구요 ^^

가운데는 역시 손스티치로 ~~~   ^^ 

원단은 코튼원단을 사용했어요 ^^

1/4 컷트지인데요 ~  넘 맘에드는 모양만 쏙쏙들어있어요 ^^

약간 붉은 느낌으로 찍어봤어요 ^^

어떤가요?

예쁜 ~ 단추도 사용했어요

이 싸게 단추는 벼룩으로 크로라님께  저렴하게 구입한건데요  

요즘 이거 없으면 ㅎㅎ ㅋㅋ 머 못만들겠어요  

에쁘게 여행다닐때마다  가지고 다녀야 겠어요 

여권파우치 만들기 과정샷 !!

여권 사이즈보다 넉넉하게 제대했어요

지퍼감과  카드감 그리고 여권은 넣을 속부분을 만들어줍니다.

저는 접어서 해서 ~ ^^ ;;;  스티치로 포인트를 줬어요

제 똑똑한 미싱은.. 요로코롬  ~~ 자동으로 슝슝해내거든요..

정말 전자미싱이 짱입니다 !! 

잔 23번 ㅎㅎ 별스티치랑 ~~ 22번 패더스치를 이용했어요

색실은 레인보우실을 이용했답니다

잘나왔나요?  ^^;;

그뒤에 ~ 안감을 자리를 잡아 ~~ 5미리 상침으로 임시 고정해준다음

겉감에 ~ 고무줄을 달아줍니다 ~~

그 뒤 이렇게 창구멍을 놔두고 ~~ 두개를 숑숑 박음질해주세요

모서리는 이렇게 잘라주시구용 ~

그뒤 뒤집기하고 ^^ 공구르기와 손스티치를 주면 완성 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