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눈을 기다리는 11월 어느날...
크리스마스 파우치~*
얼마전에 펠트지를 색상별로 구입을 했는데..
크리스마스원단과 펠트지로 파우치로 만들어봤어요..
긍데..두개가 같은 사이즈로 나와야하는데...빨강파우치가 더 작아요
의심스런 저의 손ㅡㅡ+
펠트지가 부드럽고 1미리짜리라서 다루기도 쉽더라구요~
다림질할때 눌러붙지도 않구요..
별다른 꾸밈없이 앞면에 스티치로 마무리하고,,
뒷면엔 나무모양으로 해서 색색의 비즈를 달아줬는데
사진에선...영~;_;
안감도 크리스마스 원단을 써서 미리크리스마스 기분좀 냈어요^_^.
선물줄때 포장하는대신 파우치에 담아줘도 나름 센스있겠다...하는 생각이 들었어요..
하얀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날
살포시 손내밀며 건네주는 상상을 해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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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oraBy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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