앞태
자석이 없어 뚜껑엔 지퍼에 다는 참을 달아줬어요.ㅠㅜ
부자재 빈곤자의 비애...

옆태
배색은 언제나 고민거리예요.
때 탈까봐 진한색으로 했어요.

뒷태.
뚜껑이 달린 특이한 프레임 파우치라 뒷태도 남달라요~~

솜을 붙여주느라 퀼팅질~~
이럴때 퀼팅 미싱이 있음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.
옆만 붙이면 파우치 반은 완성이예요.
참, 재단이 완성의 50프로 였던가...

안감과 겉감 완성샷

안감, 겉감 합체샷
창구멍은 필수~~

뚜껑은 구슬이 통과할 구멍을 4면 돌아가며 박아주고 그 구멍으로 안감을 빼주면 완성.
생각보다 쉬웠는데 설명서 들여다 보며 이게 되나 싶어 얼마나 고민을 했는지... ㅠㅜ

다림질까지 끝내고 프레임을 기다리며 누워 있는 샷

프레임 달땐 시침질처럼 띄엄띄엄 해주고 처음 시작했던 중앙으로 돌아오면서 다시 빈 곳을 시침질처럼 하면 완성.
이것도 설명만 볼땐 무슨 소린지 몰라 한참 헤맸는데 하고 보니 겁나 쉬움.

프레임 파우치 리뷰단 택배를 받을 때 참 깔끔하게 포장 되어서 왔어요

프레임이랑 레시피가 들어 있고, 원단, 리뷰단 공지 사항이 적힌 쪽지

레시피 뒷면엔 패턴이 있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