케이무늬 원단을 받기 전에
아~ 이원단으로 우리 가영이 블라우스 하나 만들어 주고싶다고 생각했는데~
어찌 저의 마음을 아셨는지~
코튼원단이 저에게 왔답니다.

아직 100사이즈가 딱 맞는 저희 아이라
반마로도 요런 이쁜 옷이 나왔습니다~
블루 원단으로 소매를 만들어 긴팔로 만들까도 했는데~
화이트가 깔끔할것 같아 이렇게 만들었답니다.

포인트를 주기위해
뒷부분의 여밈 리본과 소매와 네크라인을
블루컬러로 인바이어스처리를 하니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이 들죠!

지금은 추워보이는 컬러이지만,
여름에 입을 옷이니깐....
눈으로도 시원함을 느끼도록~

머리띠가 아직 불편한 가영양에게
헤어밴드 타입으로
여름에 시원하고 이쁘게 하고 다니자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