케이팝 미니도트 원단으로 헤어악세사리들을 만들어 보았습니다.
큰아이를 키울때는 몰랐는데~
여자 아이가 있는집에 가면 넘쳐나는 머리핀과 방울들....
이젠 그마음을 백번 이해 하고 있답니다.

머리가 계속 자라고 있어서인지
잔머리가 장난이 아니라
작은 집게핀!!
마트에 갈때마다 자주 사오는것 같은데~~~
발이 달렸는지 다 어디로 가는걸까요?ㅋㅋㅋ

정신줄 놓고 리본을 많이 만들어
집에 있는 고무줄에 글루건으로 붙여주었고~

빼빼로 핀대에도 제가 하려고
차분한 컬러의 리본을 붙여주었답니다.

집게핀 위에 리본을 붙여주니
저희 가영이가 깜찍한 토끼로 변신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