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른원단으로 발랄한 크로스백을 만들까 하다~
이번 원단이 블랙와치니 망설이지 말자!
또한 블랙와치는 때가 타도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니
데일리백으로는 안성맞춤이야 하는 생각으로 만들었답니다.

열흘을 망설이고 3시간만에 만든 작품!!
블랙와치지만 여성스럽게~
지난번에 만든 조카 블라우스와 같은 컨셉이예요^^

원단도 원단이지만,
블랙와치에 크로스용 브라운 컬러의 핸들이 너무 잘 어울리죠^^

견고하고 퀄리티있는 ncc의 핸들이 보이시나요~~
사진으로 봤을때도 견고함이 느껴지시지요!!
타이완에서 만든 ncc 핸들은 저가의 중국산 핸들과는 비교불가라는 것을
모두 잘 아시죠^^

요 쪼매난 크로스백을 만드는데도~
지퍼형으로 할까? 단추로 마감을 할까? 뚜껑을 달까?
참으로 고민만 많이 하다
뚜껑을 달고 한껏 장식을 하는 방향으로 결정을 하고 만들었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