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내 필요했던 양산..
심플소잉에서 좋은기회를 주셔서 만들어볼수 있었습니다.

만들기도 생각보다 쉬웠어요..
양산살에 합체하는게 조금 힘겨웠지만요..
다 만들고나니 어찌나 신기하던지요.. 내가 양산을 만들다뉘~~~ ㅎㅎ

저는 노란빛의 원단으로 봄분위기 물씬나는 양산이 탄생했어요~~

끝에 레이스를 달아서 소녀소녀스럽게.. ㅎㅎ
원단만으로도 깔끔하던데 조금이라도 소녀스러워질까해서요..

안쪽도 참 깔끔하죵~


겨울동안 잘 보관해놓고.. 내년 여름에 햇볕을 피해야겠어요..
심플소잉 감사합니다~~~ >ㅁ<