튤립원단으로만 만들면 심심할 것 같아서



레자원단을 함께 매치시켜봤어요.



아이가 들고다닐거라서 아무래도 바닥에 아무렇게 놓을것도 염려되었거든요.



레자원단과 함께하니 가방 분위기가 좀더 확 사는듯한 기분은...저 혼자만의 느낌인가요?? ㅋㅋㅋㅋ



직접 만들기 전에는 초딩 세컨백으로 혹시나 작을까봐 걱정했는데



교과서, 노트 등이 충분히 들어갈만한 크기에 완전 대만족했어요^^



패턴 잘 놔두었다가 막둥이 학교갈때도 직접 만들어 줘볼까 생각했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