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우치 계열에 만드는거에 완전 재미냈어요..ㅎㅎ
없이 그냥 대충 지냈거든요.. 필요해서 하나씩 만들어 보고있어요
몇년만에 쉬는 중이고 싱글이라 시간이 많네요~

커튼하고 남은 천으로 사실 책상 커버도 만들었는데 사진이 넘많아서요.. ㅋ

언니한테 얻은 다이어리..레벨을 다시 달면 완벽해질꺼 같아요
저는 워낙 심플한거 좋아하거등요..그래서 그냥 레이스와 소잉 레벨만 붙였어요^

저 프린트 열쇠 천은요 사실 좀 불만이 있는데 말을 안했어요 프린트가 전체적으로 기울어져있었어요
아무리 바로 할려고 해도 천을 아랫부분을 상당양 버려야 할꺼 같아서 대충 줄 맞춰 잘라 썼는데도
삐뚤어요.. 긔여운 프린트 속상하지만 ..제실력이 초보라서 줄을 잘 못맞췄나보네요 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