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린이 집에서 덧신을 가져 오라해서 만들어 봤네여..

제가 갖고 있는 원단들이 다 꽃무늬 뭐 이런거라서 린넨에 포인트 주려고 수를 놔 봤어여...
그랬더니 울 아들 만들기 전부터 난리에여 빨리 만들어야 신는다고 엄마 일하라구여

이름도 수 놓으려다가 자신 없어서 그냥 스탬프로 찍었네여.. 사실 이게 빨을려고 하다가 생각나 사진찍은거라 좀 꼬질꼬질 하네여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