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구가 넷북케이스 만들어달라고 주문했어요^^
첫 주문이라 떨렸지만, 지금까지 만든것중 최고로 열정을 쏟아부은 가방이네요.
칙칙폭폭 기차 유와원단 완전 예뻐요! 이거 사고나서 담에 저도 이 원단 사려고 맘먹었답니다.
뚜껑부분의 무지린넨도 여기 프렌치린넨인데, 작년에 사용해보고 튼튼하고 색감이 좋아서 재구매했네요.
친구가 굉장히 맘에 들어했어요. 기차원단은 친구의 취향을 100% 반영한 선택!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