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놓은지는 꽤 됐던 작품인데요 ㅎㅎ 완수만 해놓고 보관중이던 아이를 꺼냈습니다~!

역시 작품 크기가 크기인지라, 그냥 쿠션은 안되고, 1인용 등쿠숑으로다가 해봤는데 ㅎㅎ

모던하게 해보려고 했는데, 바텐 원단이 참으로 화려하네요 ㅋㅋㅋ

밑에 프릴로도 해서 더 화려해보이기도;; ㅋㅋㅋㅋㅋ

따로 코사지나 다른 장식은 필요 없을 것 같아 코사지 대봤다 떼봤다 해봤네요 ㅋㅋㅋ

역시 바텐원단이 화려해서 코사지 달아도 티가 안날것 같더라구요 ㅋㅋㅋ

프릴도 밑지가 블랙린넨이라, 눈에 띄라고 흰원단을 대고 2단 프릴을 했는데 ㅋㅋ

캉캉 프릴이 되서 촘 맘에 들게 된거 같아요 ㄲㄲㄲ 3단으로 해볼껄 그랬나 ㄲㄲㄲㄲ

어챘튼, 미뤄뒀던 완수들 하나씩 완성하고 나니, 뿌듯하군여~ -ㅅ- ㄲㄲ

2단 프릴 예~!!

바텐은 정말 화려해요 ㅋㅋㅋ

앤골드 지퍼알 짱 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