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에 소품팀으로 앞치마 세트를 만들게 됐는데요~

프릴단 앞치마는 첨 만들었는데.. 울딸이나 제동생이 넘 좋아라해서.. 기분이 넘넘 좋더라구요~^^*

어른꺼 아이꺼 모두 펼쳐서 찍어봤어요~^^*

토시... 어른꺼는.. 고무줄 넣다가.. 넘넘 힘들어서..

안감으로 썼던 원단으로 만들었어요~

토시로 재단해놨던 라미네이트 원단은... 나중에 파우치로 재탄생 시켜야겠어요~^^*

설날.. 친정 가서.. 울동생에게 착샷을 요구했네요

울딸이랑 같이 하고있는거 찍으려했으나.. 울딸램.. 기분이 안좋은관계로... 그냥.. 동생만 찍어봤습니다.~

얼굴은 스티커 붙였어요~

어른꺼는 머리수건 커서 그런가 힘있게 서지 않네요~^^*

뒷모습~

꽃받침입니다..ㅎㅎ



설명절 끝나고 동생이 공방에서 입고 찍은사진을 보내줬어요~^^*

이건 이쁘게 나온것 같아서.. 스티커 없이~`

올려봅니다.~^^*



참.. 다른점 보이시나요??



어른꺼에도 아이꺼 처럼 주머니가 한개인데..

전...제동생 일할때 쓸꺼라..주머니 양쪽에 달아줬어요~

이번에 옆모습입니다.~

프릴이 한가득 들어가니 러블리하긴 하네요~^^*

뒷모습~~

어른껀 한사이즈예요~~

(사진에 없는)저처럼 등치가 있으신 분들은.. 끈을 쫌더 길게 만들어 주시면 될것 같아요~^^*

이번엔 반대쪽 옆모습입니다.~^^*
라미네이트라 상침할때 엄청 고생하긴 했지만..

딸이나 동생이나 다 좋아라해서.. 제 기분도 날아갈듯 하네요`^^*